[마르헨피플] HK&컴퍼니 강형근 대표

다섯 번째로 만나본 마르헨피플은 강연장의 작은 거인 강형근 HK&컴퍼니 대표님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 속에서도 항상 가슴속에 품은 자신만의 명언을 되뇌며 변화의 시대에 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어가고 계신 강형근 대표님의 이야기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시그니처는 뿔테 안경! 강연장의 ‘작은 거인’!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대구경제 포럼 세미나에 올해 첫 연사로, 또 전 세계 46개국에 수출하는 한국 대표기업 포스코 인터내셔널에서의 아주 특별한 강의까지. 이곳은 강형근 대표의 에너지를 곳곳에 심고 있는 실제 현장이다.

강의가 있는 날이면 그는 어김없이 5시에 기상한다. 그날의 강의 내용을 정리해 보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바로 새벽 이 시간! 매일 매일 릴레이 강의 힘들지 않으세요? 라는 질문에 그의 즉답은 “전혀요, 제가 가장 행복간 순간인걸요.”

2023년도 벌써 캘린더를 빼곡히 채워나가고 있는 그다. 체인스토어협회의 글로벌 리테일 서밋 최고위과정 책임교수로서 1년 커리큘럼 진행하며 대한상공회의소 소속 지방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강연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이 외 2~3개 컨설팅 자문에 교육 컨설팅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일에 대한 신념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 고품질의 퍼포먼스는 긍정적인 태도로 시작한다. 열정이 없으면 에너지가 없다. 에너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서초동 한샘 본사에 초청 받아 강의에 들어가기 전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메시지가 울림을 더한다.

이뿐인가. 개인 지식 개발을 위한 HR-D 자격증 취득, 세계사 공부, 명리학 스터디까지 ‘모든 것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나가기’가 그의 일을 대하는 신념이기도 하다.

정말 워커홀릭이시네요!

ㆍ대표님이 평소 좋아하는 취미는 어떤 게 있으실까요?

“좋아하는 취미는 독서구요, 신문 잡지 스크랩이랍니다. 35년간 지금도 하고 있어요(웃음) 최근에는 성악에 관심 있어 발성 수업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예체능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미술, 서예, 음악, 댄스, 걷기, 트레킹까지 제가 한 번도 안 해본 것에 대한 도전을 좋아하거든요. 옷에도 관심이 많아요. 중학교 시절부터 스니커즈와 티셔츠는 친구들과 쇼핑해서 저의 스타일을 찾았죠. 지금도 시간이 나면 백화점의 패션 브랜드, 가두점 매장을 둘러보곤 해요.”

ㆍ본인이 가장 잘 하시는 특기는 무엇입니까?

좋아하는 특기는 강연입니다., 강연할 때 강연력과 전달력이 좋다는 평가를 계속 받고 있어요. 남들은 도리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무대 위의 대중 강연이 저에게는 편하고 익숙하니 무대 체질인가 봅니다.(웃음)

ㆍ대표님만의 항상 가슴속에 담아두는 문구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영어로 좋아하는 세 문구가 있는데요. 저의 평소 생활을 설명하는 문구이기도 하죠.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Practice makes perfect and confidence
(지독한 연습이 완벽함과 자신감을 안겨준다.)
-No pains, No gains
(고통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ㆍ일 못지않게 건강관리도 중요할 텐데요. 자기관리는 평소 어떻게 하시나요?

되도록이면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해요. 영양제도 빠질 수 없죠.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 그리고 하루 6~8 km 걷기도 건강습관 중 하나입니다. 작은 걱정 안 하는 편이고, 매우 긍정적인 편 (결 대로, 순리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ㆍ고객사 소통 시 중요한 포인트 3가지가 있다면?

우선 WIN-WIN: 사전 조사나 정보를 통해 서로의 윈-윈 기회가 무엇인지 항상 먼저 생각합니다. 두 번째가 5C 마인드: Collect – Combine – Connect – Change – Catch,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제 해결자가 되고자 합니다.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컨설턴트가 되어야 하는 프로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 지금까지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끊임 없는 도전 정신으로 ‘성장의 기회’를 찾아내신 강형근 HK&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마르헨피플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형근 대표님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 세바시’ 강연도 확인해 보세요 : )

강형근에게 마르헨제이란??
"강의를 준비하면서 출강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나만의 잇백 👍"

강형근 대표 Profile
HK&Company(대표)
전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
전 더에스엠씨그룹 운영총괄 대표, 부사장
전경련 국제경영원 교수
농협중앙회 디지털 혁신 자문위원

수상
2022년 전경련국제경영원 IMI 최우수강연상
2021년 전경련국제경영원 IMI 최우수강연상
더에스엠씨그룹 운영총괄대표, 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