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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사길 잘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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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지* (ip:) 작성일 : 2018-08-04 추천 : 추천하기 조회수 : 1082 평점 : |
마르헨제이에서 메건미니 토니포트 구매하고 정말 잘 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캔버스백이 나왔다는 인스타그램 보고 당장 달려와봤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길래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유럽 여행가서 카메라랑 이것저것 많이 넣을 수 있고 튼튼하고 예쁜 가방 필요해서 라는 핑계로 드디어 구매해버렸습니다!!!! 역시 마르헨제이답게 품질은 뭐 더 말할 필요가 없구요~ 처음에 딱 본 느낌은 어? 생각보다 크네? 였어요. 양쪽에 컵들어갈 정도면 이 정도 사이즈는 될텐데 더 작을 거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지금 한 일주일 정도 매일매일 들고 다녔는데요 가방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다보니까..........자꾸 뭘 너무 많이 넣고 다녀서ㅠㅠㅠ 너무 가방이 무거워진다는...ㅠㅠㅠ 물통에 선풍기에 선글라스에 다이어리에 책에 파우치에 온갖거 다 넣고 다녀서 어깨가 너무 아파요 흑흑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많이 넣고 다니면 가방이 잠기지도 않습니다...ㅋㅋㅋ... 가방 잠금장치가 그.. 가까이 대면 똑 잠기는 뭐라 그러죠?; 자석같은 그런 건데 이게 생각보다 좀 약해서 (물론 많이 넣기도 했습니다만..ㅋㅋ) 차라리 똑딱이로 딱 잠그는 거면 좋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요! 같이 산 파우치 티니? 였나 그것도 너무 이뻐용 ㅎㅎㅎ 이것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너무 이뻐서 진짜 파우치가 많음에도... 또 사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무튼 가방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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